리얼리뷰

베트남 여행너무 합리적가격에 잘 다녀왔네요 예약하고 호텔 셔틀버스를미리 예약 못해서 호텔이메일로 당일 새벽에 요청 했는데 모두 친절하게 예약해주고 직접 픽업서비스를 와주시어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픽업안내 전화도 주시고 넘 친철한 리조트 였습니다. 풀보드로 다양한 베트남 음식도 먹고 식음 바우처 크레딧도 있어서 알콜외에 음료나 커피 원없이 마시고 먹다 왔네요 ㅋㅋ 빈원더스 사파리 넘 재밌어서 두번다녀왔어요 ㅋㅋ 박정은 담당자가 시간맞춰 서류도 잘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지만, 이벤트가 많음.

같은일정 다른 일행분의 리뷰를 보고 용기내서 글 남김니다 누구를 탓하려는건아니고 다들 저렴한가격으로 한번가봐도 되겠다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실분이 많을거같아 정보공유차 그리고 올립니다 여행일정이나 가이드분의 진행은 너무만족스러웠습니다 저나 집사람이나 올해 여행계획이 이사일정이랑겹쳐서 취소하고 생각없이 지내다 갑자기 가볍게 갔다오자하고 3식구 총액86만원에 여행을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여행 이튿날 가이드분이 옵션관광을 3가지유형으로 나눈 패키지형 설명서를 가져왔더라구요 바구니배 유람선 아오자이쇼 마사지등 저희는 중간거했습니다 600불이상 추가로냈습니다 에어텔 패키지상풍가격정도죠 이정도는 패키지싸게왔으니까 기분좋게해보자하고 했습니다(자유와서 바구니배등 유료옵션 직접사면 훨쌉니다)20불 짜리라 패키지라고 30~40불에 파니까요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다른 여행사도 그러니까요 문제는 마지막날 쇼핑 옵션 3가지였습니다 에어텔 여행상품 설명엔 없는 침향 홍보관에 가더군요 이가 가격이 200만원대입니다 289.000원짜리 여행가서 200만원대 홍보관에 앉아있었습니다 저랑같이여행가셨던 다른 일행분이 앞서 리뷰를 남겨주셨는데 그분도 기분나뻐하셨더라구요 사실그날 그분팀은 성인 3명인데 200만원대 침향을 3개 다른 40대초반 여성분깨 2개 두팀이 합쳐서 5개를 사라고 붙잡고 ...더보기늘어지더라구요 그러면 할인 많이해준다고 그분이 루이비통매고왔는데 루이비통에 돈쓰지말고 건강에 돈 쓰래요 나참 선을 한참 넘네요 저 30대부터 40대 중반까지 패키지만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중국에서 경험해보고 베트남 처음 와봤네요 29만원 패키지와서 5~6백 쓰고가야되요? 이럴려고 에어텔에서 29만원에 낚시질 하나? 참 씁쓸했습니다 결국 침향 아무도 안사고 나왔습니다 차에서 눈치보여 먼산보며 다음 홍보관 이동했습니다 커피네요 그래 미안하기도하고 커피는 사갈생각했으니까 좀 팔아주자하고 들었는데 족제비똥커피라면서 3~4봉에 스크럽젤 코코아로션 해서 세트로하면 5~60만원대랍니다 289,000원짜리왔는데 부담되서 다른일행분과 한세틀 같이사서 반 나눴습니다 다음은 노니등 잡화점갔습니다 여기가 패키지오신분들이 부담없이 기념품이나 현지상품을 살수있는 적당한곳 이었습니다 노니치약 노니비누샀네요 이외에도 잔잔발이 지출은 있었지만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것같구요 패키지니까 저렴한대신 쇼핑좀 필요한거 있으면사오고 옵션관광도 한두개 하고오면 되겠지 한다면 이번 패키지는 큰오산이었습니다 3배 들었습니다 이럴거면 자유가지 … 연말에 급하게 일정잡는라 식구들한테 패키지도 갈만해 했던 저를 자책합니다 젤큰문제 1. 에어텔관광상품 설명과 일정에 저 고가의 침향상품에대한 내용을 못봤습니다 가이드의 침향홍보관방문이 가이드 개인적인건지 에어텔에서 진행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모들 일행들이 속된말로 기분 잡쳤슙니다 쇼핑을 해되 정도것 해야지 배보다 배꼽이 그냥큰게아니고 … 간신히 꼬셔서 패키지갔다고 식구한테 패키지 손절 당했습니다 이거 리얼후기였습니다접기

정말정말 좋았어요 풀빌라 특히 넓고 아이들과함께하기 좋았어요

전체적인 상품에포함되어있는 선택관광코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어른세명가족이여행을하여 가기전에 추가돈을지불하고 조금큰방으로 업그레이드를 문의하였는데 저렴한패키지여서 그런게 없다해서 엑스트라베드를사용했는데 같이가신분들중 두명가족세팀은 방이하나더있는 큰방을 배정하셨더라구요 너무 고객들에게 무관심한게 느껴졌으며 이래서 큰여행사를 이용해야하는건가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불편했던것은 선택관광외에 옵션을 한두개필요한게아닌 아예 패키지로 따로 상품을만들어 여행금액보다 큰옵션을 강요하여 거절할수없게만들었고 마지막 쇼핑센터방문에서도 200만원대의 침향과 커피.노니까지 강요하는 뉘앙스에 대한 가이드의 행동이 저뿐만아니라 모는 팀들의 불만이 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렴한맛에 힐링하러간여행이였는데 아쉽네요